2019년 LNG선 관련주, 액화천연가스 관련주, LNG테마주, 액화천연가스 테마주

 안녕하세요. 국내 조선업은 계속해서 하향세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기술력을 중국으로 빼앗기고 중국은 그 기술과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저가로 배를 수주받아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LNG(액화 천연가스)와 셰일가스 등의 수요로 인해 고부가가치인 LNG 선의 수주량은 다시 1위를 차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삼성 중공업은 2019년 9월 16일 엑손모빌로부터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고 삼성중공업은 또한 8월까지 총 29척, 42억 달러를 수주하기도 했습니다.

고부가 가치인 세계기업들의 LNG선 수주로 인해 중국의 수주량과 격차를 벌리기 시작하였고 환경문제로 인한 천연가스의 수요가 높아질수록 전망이 좋은 것이 액화 천연가스(LNG테마주) 테마주입니다.

 

LNG 액화 천연가스 관련주

삼천리

• 동사는 도시가스 공급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이 외에 지배회사와 종속회사를 통하여 집단에너지 사업, 자원개발사업, 플랜트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산운용업 및 물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 동사는 경기도 서남부지역과 인천광역시 일부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합니다.
• 택지개발 및 산업단지 조성이 활발한 수도권 공급권역을 기반으로 단일 도시가스 회사로서 최대의 공급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POSCO

• 동사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합니다.
• 공정거래법상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해 있으며 현재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39개로, 포스코, 포스코강판, 포스코 대우, 포스코아이시티,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등이 있습니다.
•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 비철강사업 수익성 향상, 미래 성장 신사업 성과창출 및 그룹 사업 스마트화 등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

• 1968년에 설립된 동사는 에너지, 자원 전문 수송선사로서, 주요 사업으로 철광석, 천연가스, 원유 등의 원재료를 선박으로 운송하는 해상화물운송 및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영업부문 중 주요 매출은 벌크선과 LNG선 부문에서 발생하며, 해운업은 일반적인 해상화물 계약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 주요 거래처로는 포스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 등이 있으며 각 거래처와 장기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

• 조선부문, 해양부문, 플랜트 부문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기업집단에 속한 계열 회사로 1973년 12월 설립하였습니다.
•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Hyundai-Vinashin Shipyard 등 종속기업을 포함하여 조선부문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유전 및 가스의 개발ㆍ추출을 위한 해양사업과 복합 발전소와 담수설비를 일괄도급 건설하는 발전분야 및 화공 플랜트를 제작ㆍ설치하는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 동사는 삼성그룹 계열회사로 1974년 설립되었으며 조선 해양부문과 E&I부문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사업부문은 선박, 해양플랫폼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는 조선해양 부문과 건축 및 토목공사를 영위하는 E&I 사업부문으로 구분됩니다.
• 고부가가치 선박 및 해양 설비에 특화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고품질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익형 사업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 1975년 창사 이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형선박 건조부문에서 세계 수준의 업체로 성장했습니다.
• 석유화학제품 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 운반선 등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였으며, LPG/에틸렌 운반선 등의 고부가 특수 선박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 1996년 당사의 기술력을 전수해 베트남에 합작 설립한 현대-비나신 조선소를 통해 조선부문을 확장하였으며, 설립 초기의 수리 조선 사업에서 신조 사업으로 완전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전력

• 동사는 전력자원의 개발, 발전, 송전, 변전, 배전 및 이와 관련되는 영업, 연구 및 기술개발, 투자/출연, 보유 부동산 활용사업 및 기타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사업부문은 전기판매사업부문과 원자력발전부문, 화력발전부문, 기타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 2018년 9월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표준설계인증을 취득하여 세계적인 원전 설계 기술력을 인정받아 계 유수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국카본

• 낚싯대 재료인 Carbon Sheet를 생산하며 1984년 설립, 출범하였으며, 이후 LNG의 수요 증대와 더불어 LNG 운반선 화물창의 핵심 부품인 INSULATION PANEL 생산하고 있습니다.
• 한국의 고유 문화인 온돌 문화에 영향을 끼치는 바닥장식재의 필수 재료인 Glass Paper를 생산, 납품하고 있습니다.
• 영업부문은 일반재 사업, 산업재 사업, 수출대행과 자원개발 부문이 있습니다.

 

 

팬오션

• 동사는 해운업/곡물사업, 운항지원, 해운시장 정보제공, 화물 Claim 처리 등을 하는 해운업 사업부문과 선박관리업을 수행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50년이 넘는 벌크화물 운송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화주와 신뢰를 구축하는 등 경쟁력 있는 선박 운항 및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주요 매출처는 VALE, 포스코, FIBRIA CELULOSE S.A., 한국 중부발전, 한국 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현대제철 등이 있습니다.

 

동성화인텍

• 동사는 화공품 수입알선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되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97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습니다.
• 연결회사는 크게 PU단열재 사업부문 및 가스사업부문으로 나뉘며, PU단열재 사업부문은 초저온 보냉재, PU SYSTEM, 샌드위치판넬사업로 구분되며, 가스사업부문은 냉매, 방재시스템 사업으로 구분됩니다.
• 셰일가스 프로젝트 참여 및 LNG 추진선박 사업에도 사업역량 확대를 진행 중입니다.

 

SK

• 1994년 대한텔레콤으로 설립된 동사는 1998년 사명을 SKC&C로 변경하였음. 2015년 8월 (구) SK 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SK그룹의 지주사입니다.
• 주요 사업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회사의 제반 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 및 IT서비스 등을 영위하는 사업부문으로 구분됩니다.
•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플래닛, SK네트웍스, SK 매직, SKC, SK건설 등 총 275개사입니다.

 

한국가스공사

• 연결실체는 지배회사인 동사의 가스 도입 및 판매사업부문과 연결대상 종속회사들이 영위하는 기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국내의 천연가스설비를 최적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가스설비의 정비 및 유지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LNG 터미널 건설ㆍ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해외에서 플랜트 사업 참여를 확대 중입니다.
• 2019년 2월에 동사를 포함한 13개사로 구성된 수소충전소 공급/운영 SPC를 설립했습니다.

 

두산인프라코어

• 동사는 1937년 조선 기계제작소로 설립됨. 1963년 한국기계공업㈜, 1976년 대우중공업㈜, 2000년 대우 종합기계㈜를 거쳐 2005년 두산인프라코어㈜로 사명 변경되었습니다.
• 동사는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 2017년 11월 엔진 사업부는 중국 1위 농기계 업체 로볼과 소형 엔진 조인트 계약을 맺고, G2 엔진에 대한 중국 현지화 및 공급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난방공사

• 지역냉난방 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및 구역형 집단에너지 사업 등을 영위하며 세종신도시, 평택 국제화 계획지구 등에 신사업 추진 중입니다.
• 파주시에서부터 화성시까지 국내 최대 수도권 열수송관 네트워크가 구성되어 있어 효율적 열생산이 가능하므로, 향후 타 에너지 기업 대비 강점 보유하고 있습니다.
• 지역난방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과 하수열 그리고 태양열 등 여러 형태의 신재생에너지원의 활용이 용이해 동부문 개발을 통한 성장 여력 확보 추진 중입니다.

 

GS

• 동사는 2004년 7월 (주) LG를 인적 분할하여 설립된 지주회사로서, 자회사로는 GS에너지, GS리테일, GS홈쇼핑, GS스포츠, GS이피에스, GS글로벌, GS이앤알이 있습니다.
• 사업부문은 유통, 무역, 가스 전력사업, 투자 및 기타(호텔업, 프로축구 등)로 구분됩니다.
• 주요 자회사인 GS리테일은 GS25, GS슈퍼마켓 등의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015년 파르나스호텔 지분 67.56% 취득하여 관광호텔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HSD엔진

• 동사는 종합 엔진 생산 전문업체로 선박엔진사업 및 디젤발전사업, 부품 판매사업, 환경오염방지시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입니다.
• 선박엔진사업에서 세계 2위의 저속엔진 시장점유율(평균 20%)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국제해사기구(IMO) 유해가스 기준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친환경 디젤엔진의 개발 및 고효율 선박 기자재 개발 추진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의 발굴을 적극 추진 중입니다.

비에이치아이

• 동사는 국내외 발전용, 제철용 산업설비를 제작, 판매하는 업체로 주요 고객은 한전 등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 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입니다.
• 발전, 제철용 산업설비 제작은 장기간의 걸쳐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공사가 대부분이므로 원재료, 유가에 따른 수요 변동이 심합니다.
• 주력인 복합화력의 HRSG의 경우 시장 경쟁이 심화되어왔으나, 일부 기업의 사업재편 등으로 경쟁강도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엔케이

• 1984년 설립되었으며 주요 사업은 고정식 소화장치 부문,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부문, 해양플랜트 기자재 부문, 고압가스 용기 부문이 있습니다.
• 동사의 주요 제품은 고정식 소화장치이며 이는 선박 건조에 소요되는 선체 의정부의 부품 중 화재의 진압을 위하여 필요한 장치입니다.
• 환경규제와 관련한 IMO 협약에 따라 선박의 배기가스 저감장치 및 순환식 배기가스 세정시스템 장착 의무화로 신규 시장 매출 증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대창 설루션

• 동사는 생활안전 구조재, 자원 채굴 설비품, 에너지 변환장치품, 수송 및 산업기기 부품소재, 초저온 산업에 사용되는 주강품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2019년 바이오 관련 연구개발을 하는 메딕 바이오를 설립해 종속회사로 신규 연결합니다.
• 2019년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에너지 변환장치품이 61.2%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활안전 구조재가 17%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진중공업

• 동사는 조선업과 건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으로, 2007년 8월 한징 중공업 홀딩스로부터 인적 분할되어 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해군 고속상륙정 단독 방산업체 지정으로 안정적 물량 확보가 가능함. 동사는 2019년 기준 국내 건설업체들 가운데 시공능력 평가액이 45위를 기록하고 있음. 전년보다 4계단 하락한 순위입니다.
• 2019년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건설부문 55.9%, 조선부문 33.7%, 기타 부문 10.4%로 구성돼있습니다.

 

 

삼강엠앤티

• 동사는 1996년 설립돼 2008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사업부문은 후육강관 사업부문, 조선/해양 사업부문, 신조선 및 수리조선 사업부문으로 나뉩니다.
• 2019년 1분기 기준 동사의 매출 구성은 조선/해양 사업부문이 44%으로 가장 크고, 이어서 후육강관 사업부문 31%, 신조선 및 수리조선 사업부문 25%로 이루어집니다.
• 2019년 1분기 기준 동사의 매출은 수출 비중 57.5%, 내수 비중 42.5%로 이루어집니다.

이더블유케이

 

• 2009년 설립, 2017년 8월 코스닥 상장. 지열발전과 관련된 열수 기화기 등의 지열발전설비와 화공/LNG 플랜트와 관련된 열교환기, 타워 등의 화공/LNG 설비를 제조합니다.
• EPC 사업자, IPP 사업자에게 발전설비를 공급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열발전소 개발단계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Drilling 회사와 시추 위치 등을 협의하고 컨설팅 업무를 함께 수행 중입니다.
• 신규사업으로는 터빈(Turbine) 공급사업, IPP 사업, Tube사업이 있습니다.

 

 위 종목들은 증권사에서 선별한 LNG 액화 천연가스 관련 종목들입니다. 어떤 종목이 테마의 대장주가 될지는 예측하기 힘듭니다. 하지만 시총이 적고 변동성이 강할 수 있는 종목 중 세력이 매집하고 있는 종목들은 관련 이슈가 터지면 뉴스를 터트리며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테마주의 흐름은 비슷하니까요. 하지만 모든 투자는 본인의 판단으로 잘 알아보시고 하시기 바라겠습니다.